健康(건강)

四象體質(사상체질)

華谷 2015. 7. 3. 10:34

 

 

 

四象體質(사상체질)

 

太陽人

태양인들은 대개 哀性이 강하고 고집이 강하고 이상주의가 강하면서

괴팍한 사람들이 많고 체형적으로는 어깨가 벌어지고 궁둥이가 좁은 형태다.

 

太陰人

태음인은 피가 발달하고 기가 적은 사람이다.

그러니 하늘보다는 땅적인 면이 많죠.

간대폐소자에게는 똥배 나온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은 태음인 쪽이 근육형이 많아요.

 

 

少陽人 

밥 잘 먹고 소화 잘 시키는 사람이 색욕이 적어요.

대개 밥을 안 먹고 삐질 삐질 하는 사람이 섹스가 강합니다.

같은 쉰밥을 먹었는데 어떤 여자는 좋다고 하고,

조금 먹어도 그대로 질질싸는 경우가 있죠.

이것은 소양인과 소음인의 차이입니다.

소위 말해서 "비위가 좋은 새끼다."라고 하면

비위가 좋은 새끼는 土氣가 강한 사람으로 소화력이 강하며

욕을 먹어도 잘 소화하니 비위가 좋은 것입니다.

이것은 동양에서는 엄연한 의학입니다.

대개 비위가 강한 사람은 비위가 좋습니다.

소화 잘 시키는 사람은 웬만하면 짜증 안내지요.

비위 좋은 사람들이 소위 소양인이다.

내 느낌으로는 소양인들의 피부는 야들야들합니다.

피부를 잡으면 껍질이 얇게 잡혀요. 태음인은 껍질이 두껍게 잡힙니다.

여자들의 경우는 살결이 흰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색욕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수녀는 대부분 소양인이 많습니다.

 

 

少陰人

섹스가 강한 사람은 下焦(궁둥이)가 발달된 사람이죠.

그렇지만 몸 전체의 느낌은 초라해요.

대개 술집 여자들은 소음인들이 많습니다.

술을 먹어도 소음인들은 체질적으로 견디어요.

태양인이나 태음인 같은 사람은 견디기 어려워요.

금방 병이 나서 그 직업을 못해요.

술집 여자들은 섹스가 강하고 술이 강하나 소화가 잘 안되니까

밥은 잘 안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