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理學(명리학)

명리(命理)의 고서(古書) 잡변(雜辯)4.

華谷 2019. 5. 10. 13:47



명리(命理)의 고서(古書) 잡변(雜辯)4.
◈ 甲이 申에 좌(坐)하고 삼중(三重)하면 자운(子運)에 북방(北方)에 이르러 횡사(橫死)할 것이요

◈ 甲乙이 무근(無根)하면 申酉를 두려워하고 살(殺)과 합(合)하면 두눈이 상(傷)하나니라.

◈ 형(刑)과 양인(陽刃)이 칠살(七殺)과 상관(傷官)을 아우르면 반드시 법조계(法曹界)에 나가고

◈ 귀살(鬼殺)이 지지(支持)에 기반(基盤)을 얻으면 형옥(刑獄)이나 악사(惡死)하느니라.

◈ 역마(驛馬)가 정재(正財)면 처(妻)가 어질고 장사나 이재(理財)에 능하고

◈ 월지(月支)가 절(絶)이 되면 형제(兄弟)가 없나니라.

◈ 시(時)에 상관(傷官) 겁재(劫財)가 있으면 반드시 자식(子息)을 손상(損傷)하고

◈ 시간(時干)이 효신(梟神)이고 지지(支持)에 식신(食神)이면 유시(幼時)에 젖이 많지 않나니라.

◈ 年日에 상관(傷官)이 있고 세운(世運)에 다시 만나면 안면(顔面)에 손상(損傷)을 피(避)할 것이요,

◈ 일지(日支)에 상관(傷官) 양인(陽刃)이면 그 남편(男便)이 악사(惡死)하나니라.

◈ 상관(傷官) 양인(陽刃)이 다시 효인(梟印)에 거(居)하면 그 자식(子息)이 완전(完全)치 못하고

◈ 상관(傷官) 칠살(七殺)이 관운(官運)을 만나면 재해(災害)나 안질(眼疾)을 겪느니라.

◈ 年에 편재(偏財)가 있으면 상속(相續)이 느리나 만년(晩年)에는 받게되고,

◈ 甲이 무재(戊財)를 용(用)하는데 癸가 있으면 그 처(妻)가 정절(貞節)이 없나니라.

◈ 부(父)가 풍류(風流)를 좋아하거나 양자(養子)가 된 것은 모두 재성(財星)이

    욕지(浴地)에 거(居)하기 때문이니라.

◈ 甲日이 年月에 또 甲寅이고 戊己를 보면 처(妻)가 부정(不正)하며,

◈ 재(財)가 함지(咸池)에 좌(坐)하면 처(妻)가 색(色)을 좋아하고

◈ 재(財)가 정인(正印)을 파(破)하면 처(妻)가 시어미와 불목(不睦)하나니라.

◈ 月이 칠살(七殺) 양인(陽刃)이면 부(父)는 있어도 모(母)는 없나니라.

◈ 일신(一身)과 칠살(七殺)이 모두 쇠(衰)하면 남자(男子)는 풍류객(風流客)이고

    여자(女子)는 배우(俳優)의 류(類)인 것이요, 칠살(七殺)이 절지(絶地)에 거(居)하면

    자식(子息) 인연(因緣)이 박(博)하고 여자(女子)는 남자(男子) 인연(因緣)이 박(博)하니라.

◈ 일지(日支)에 양인(陽刃)이고 時가 칠살(七殺)이면 부(夫)를 극(剋)하지 않으면 창첩(娼妾)인 것이요,

◈ 칠살(七殺)이 지지(地支)에서 형상(刑傷)하면 부부(夫婦)가 불화(不和)하나니라.

◈ 관살(官殺)이 목욕(沐浴)에 좌(坐)하면 남자(男子)는 자식(子息)을 극(剋)하고

    여인(女人)은 부(夫)를 손상(損傷)하며,

◈ 관(官)이 묘지(墓地)에 입(入)하면 남자(男子)는 명(命)이 위태하고

    여인(女人)은 부(夫)를 손상(損傷)하나니라.

◈ 관성(官星)이 간합(干合)하는 운(運)에서 남자(男子)는 실직(失職)을 하고

    여인(女人)은 남편(男便)을 이별(離別)하나니라.

◈ 관(官)이 겁지(劫地)를 만나면 인망(人望)이 떨어지고 세(歲)가 관(官)을 충(沖)하면

    송사(訟事)가 일어 나나니라.

◈ 여인(女人)은 관성(官星)이 많으면 시부모(媤父母)를 극(剋)하고 부정(不貞)하며,

◈ 일지(日支)가 관살(官殺)의 사묘절(死墓絶)이 되면 부(夫)를 극(극)하나니라.

◈ 관살(官殺)이 공망(空亡)이되고 생조(生助)가 없으면 부(夫)가 있어도 없는 것과 같고,

◈ 일시(日時)에서 칠살(七殺)이 사절(死絶)에 좌(坐)하면 하천(下賤)하고

    노상업(路上業)을 하는 부인(婦人)이니라.

◈ 관(官)을 충(沖)하고 식(食)을 합(合)하면 자식(子息)에 힘입어 부(夫)를 배반(背反)하고

◈ 관(官)이 경(輕)하고 비견(比肩)이 중(重)하면 가정(家庭)이 문란(紊亂)하고

    자매(姉妹)가 부(夫)를 사이에 두고 경쟁(競爭)하나니라.

◈ 정관(正官)이 도화(桃花)를 대동(帶同)하면 수명(壽命)이 장구(長久)하고

    편관(偏官)이 목욕(沐浴)을 대동(帶同)하면 복력(福力)이 적으니라.

◈ 관살(官殺)이 혼잡(混雜)하고 정재(正財)와 편재(偏財)가 왕(旺)하면 반드시 밀부(密夫)를 만들고,

    정인(正印)과 편인(偏印)이 혼잡(混雜)하면 반드시 양업(兩業)을 경영(經營)하나니라.

◈ 효신(梟神)이 비겁(比劫)의 왕(旺)함을 대동(帶同)하면 양자(養子)가 되나 인덕(人德)이 적고,

    식(食)과 인(印)이 서로 극해(剋害)하면 윗사람의 제약(制約)과 방해(妨害)를 당(當)하나니라.

◈ 효신(梟神)이 장생(長生)을 봉(逢)하면 생모(生母)가 떠나고 계모(繼母)가 양육(養育)을 하며

     양일생(陽日生)이면 계모(繼母)가 어질고 선량(善良)하나니라.

◈ 효신(梟神)이 목욕(沐浴)에 임하면 일생(一生)에 복(福)이 적고 계모(繼母)가 부정(不貞)하며,

    효신(梟神)이 관(官)을 대동(帶同)하면 음일생인(陰日生人)은 양어머니에게 복(福)을 받고,

    효신(梟神)이 건록(建祿)을 만나면 먼저는 부(富)하나 후(後)에는 빈(貧)하고 十三세 정도(程度)에

    부(父)와 생사별(生死別)을 겪나니라.

◈ 효신(梟神)이 제왕(帝旺)을 만나면 어려서 계모(繼母)에게 곤란을 받고,

    효신(梟神)이 묘고(墓庫)를 만나면 모친(母親)의 젖이 없으며,

    효신(梟神)이 태(胎)를 만나면 유아시(幼兒時)에 모(母)를 이별(離別)하나니라.

◈ 年에 인성(印星)이 있고 또 인성(印星)이 있으면 반드시 타인(他人)의 젖을 먹고,

    인(印)이 합(合)하여 기신(忌神)이 되면 흉(凶)하니 충(沖)을 만날 때에 재앙(災殃)이 발생(發生)하나니라.

◈ 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은 온기(溫氣)가 없어 청냉(淸冷)하므로 골육(骨肉)의 정(情)이 없나니라.

◈ 月이 식록(食祿)에 좌(坐)하면 부모(父母)의 신체(身體)가 좋으며 月이 정관(正官)에 좌(坐)하여

    손상(損傷)을 당하면 부모(父母)가 다병(多病)하나니라.

◈ 월령(月令)이 손상(損傷)을 당하면 부모(父母)가 불우(不遇)하고 월지(月支)의 칠살(七殺)이

    상문(喪門) 조객(弔客)에 앉으면 일찍 부모(父母)를 극(剋)하거나 혹은 다병(多病)하나니라.

◈ 상문조객(喪門弔客)이 일지(日支)나 혹 재지(財地)에 좌(坐)하면 주(主)로 처첩(妻妾)을

    형상(刑傷)하고, 日이 화개(華蓋)에 좌(坐)하면 처(妻)가 부정(不貞)하거나 혹은 처(妻)를 극(剋)하나니라.

◈ 日이 칠살(七殺)에 좌(坐)하면 처(妻)의 성격(性格)이 흉폭(凶爆)하니 충(沖)을 만나면

    더욱 심(甚)하고, 日이 양인(陽刃)이고 時가 효신(梟神)이면 처(妻)에게 산액(産厄)이 있나니라.

◈ 일지(日支) 식신(食神)이 편인(偏印)의 극(剋)을 받으면 처(妻)의 신체(身體)가 왜소(矮小)하고

    日이 공망(空亡)에 좌(坐)하면 처연(妻緣)이 늦고 박(薄)하니라.

◈ 일시(日時)의 辛酉는 백호임정(白虎臨庭)이라 하니 처자(妻子)를 극(剋)하고

    친족(親族)이 마땅치 않나니라.

◈ 비견(比肩)이 양인(陽刃)에 좌(坐)하면 형제(兄弟)가 불목(不睦)하고

    비견(比肩)이 상문조객(喪門弔客)에 좌(坐)하면 형제(兄弟)의 손상(損傷)함이 있느니라.

◈ 신약(身弱)하고 생조(生助)함이 없는데 초운(初運)에 비겁운(比劫運)으로 행(行)하면

    형제(兄弟)나 친구(親舊)가 도와 길러서 성인(成人)이 되나니라.

◈ 비견(比肩)이 용신(用神)에 파(破)하면(관살극파(官殺剋破)) 자기(自己)는 흥(興)하고

    형제(兄弟)는 쇠(衰)하나니라.

◈ 己日 丙寅時와 辛日 己亥時는 칭(稱)하기를 교해(狡害)라 하여 자손(子孫)이 적으니라.

◈ 時에 고과(孤寡)가 있으면 자손(子孫)이 불초(不肖)하고 관살(官殺)이 혼잡(混雜)하면 또한

    자손(子孫)을 손상(損傷)하고 또한 남자(男子)의 양음팔통(陽陰八通)은 고독(孤獨)을 주(主)하나니라.

◈ 식신(食神)이 조객(弔客) 상문(喪門)에 좌(坐)하고 또한 시지(時支)가 형상(刑傷)하면

    자녀(子女)를 극손(剋損)하고, 상관(傷官)이 태왕(太旺)하면 장자(長子)를 손(損)하며,

    甲子日 甲子時도 자식(子息)이 조사(早死)하는 수가 있나니라.

◈ 양일음시(陽日陰時)는 선남후녀(先男後女)이고 음일양시(陰日陽時)는 선녀후남(先女後男)이며,

    관살(官殺)이 혼잡(混雜)하고  삼형(三刑)이며 재(財)가 없으면 사생아(私生兒)이며,

    壬子 乙酉時의 生은 사생아(私生兒)가 많으니라.

◈ 신약(身弱)하고 재중(財重)한데 정인(正印)을 만나면 재앙(災殃)을 이루나니라.

◈ 간지(干支)가 같고고(일지비겁(日支比劫)) 상관(傷官)이 중(重)하면 처자(妻子)를 형상(刑喪)하나니라.

◈ 정관(正官), 칠살(七殺), 상관(傷官)이 서로 혼잡(混雜)하면 음란(淫亂)하고

    적은 기교(技巧)가 있는 사람에 불과(不過)하며, 사주(四柱)에 상관(傷官)이 많으면 자식(子息)의

    상(喪)을 근심하거나 혹은 양자(養子)가 되느니라.

◈ 정관(正官)이 왕(旺)하면 딸은 많으나 아들이 적으니라

◈ 정관(正官). 상관(傷官)이 양왕(兩旺)하면 하나를 버리기 불가(不可)하므로

    오직 재운(財運)으로써 화(和)할 것이니라.

◈ 효신(梟神)이 탈식(奪食)하면 비겁(比劫)이 은성(恩星)이 되고 극설(剋洩)이 교가(交可)되면

    편인(偏印)이 약신(藥神)이 되며 기신(忌神)이 왕(旺)함에 충(沖)을 만나면 흉해(凶害)가 닥치나니라.

◈ 정인(正印)이 왕(旺)하면 관(官)을 설(洩)하므로 부권(夫權)을 탈(奪)하는 것이요

◈ 편인(偏印)이 왕(旺)하면 식(食)을 탈(奪)하기 때문에 자식(子息)의 근심을 보느니라.

◈ 인왕(印旺)하고 신약(身弱)하면 비겁(比劫)을 기뻐하고 관(官). 상(傷)이 싸우면

    재(財)를 용(用)하여 화(化)하며 재(財). 인(印)이 상전(相戰)하면 관살(官殺)로써 화(化)할 것이니라.

◈ 재성(財星)이 비겁(比劫)을 만나면 식상(食傷)으로 해소(解消)하고

    편인(偏印)이 식신(食神)을 탈(奪)함엔 비겁(比劫)으로 화(化)할 것이니라.

◈ 관(官)이 왕(旺)하면 인(印)을 용(用)하고, 재(財)가 왕(旺)하면 겁(劫)을 용(用)하며 비겁(比劫)이

    왕(旺)하면 관살(官殺)을 용(用)하고, 일주(日主)가 승왕(乘旺)하여도 관살(官殺)을 용(用)하나니라.

◈ 일시(日時)가 공망(空亡)을 만나면 처자(妻子)를 부양(扶養)하기 어렵고

    여인(女人)은 인(印)이 왕(旺)하면 시어미와 불화(不和)하고 巳字가 多하면 음란(淫亂)하나니라.

◈ 水日生이 신약(身弱)하고 丑,未月이면 견문(見聞)과 지식(知識)이 적으니라

◈ 비겁(比劫)이 태다(太多)하면 부(父)가 선망(先亡)하고, 재(財)가 인수(印綬)를 파(破)하면

    모(母)가 선망(先亡)하나니라.

◈ 여인(女人)에게 관살(官殺)이 태과(太過)하면 친정(親政)이 패망(敗亡)하나니라.

◈ 여인(女人)에게 일지(日支)가 상관(傷官)이고 또 양인(陽刃)이 있으면 남편(男便)이

    악사(惡死)함이 있고 월령(月令)의 인성(印星)이 형충(刑沖)되면 친정(親政)이 몰락(沒落)하느니라.

◈ 일지(日支)에 역마(驛馬)를 만나면 처(妻)가 질병(疾病)을 앓거나 태만(怠慢)하며

    또한 고독(孤獨)하며, 상관(傷官)에 인성(印星)을 용(用)하면 딸이 많으니라.

◈ 관살(官殺)이 약(弱)하고 신왕(身旺)하면 상가(商賈)의 업(業)을 하고, 신약(身弱)하고 관살(官殺)이

    왕(旺)하면 공인(工人)이나 노역인(勞役人)이 되며, 관살(官殺)이 혼잡(混雜)하면

    기예(技藝)의 업(業)을 하나니라.

◈ 재성(財星)이 역마(驛馬)에 좌(坐)하면 사업자(事業者)이며,

    일주(日主)가 장생(長生)이면 교직(敎職)이니라.

◈ 신약(身弱)하고 편인(偏印)을 보면 고용인(雇用人)이며, 인수(印綬)가 용신(用神)이면

    사무직(事務職)을 하나니라.

◈ 양인(陽刃)이 많고 관(官)이 약(弱)하면 도축(屠畜) 정육(精肉)의 직업(職業)이고 재인(財印)이

    형,충(刑,충)하면 대서(代書)의 직업(職業)이니라.

◈ 절처(絶處)의 일간(日干)에 식상(食傷)이 많으면 소개업(紹介業)이요,

    재식(財食)이 많고 신약(身弱)하면 금융업(金融業)의 사람이니라.

◈ 신왕(身旺)하고 살약(殺弱)하면 행상(行商)의 사람이요

    살왕(殺旺)하고 신약(身弱)하면 土木이나 침공(針工)의 사람이니라.

◈ 관살(官殺)이 혼잡(混雜)하면 기술(技術)의 직업(職業)이요

    칠살(七殺)이 록(祿)을 득(得)하면 생살(生殺)의 권(權)이니라.

◈ 록고(祿庫=財庫)가 있고 관(官)이 많으면 분주(奔走) 다사(多事)하며,

◈ 록고(祿庫)가 있고 관(官)이 하나이며 비겁(比劫)이 삼(三)이면 형옥(刑獄)을 당하느니라.

◈ 독살(獨殺)이 충파(沖破)되면 불구(不具)가 되고

◈ 인성(印星)이 많고 형충(刑沖)을 봉(逢)하면 흉악(凶惡)함이 되나니라.

◈ 역마(驛馬)가 많으면 분주(奔走)하고, 록(祿)이 많으면 풍족(豊足)치 못하며

    형살(刑殺)이 많으면 잔질(殘疾)이 되고, 충파(沖破)가 많으면 곤고(困苦)한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