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堂(명당)의 종류
形局(형국) |
意味(의미) |
回龍顧祖形回(회룡고조형) |
용이 맥을 끌고 내려와서 되돌아 본다. |
君臣奉朝形(군신봉조형) |
임금이 신하에게 예를 받는다. |
金鷄抱卵形(금계포란형) |
봉황이나 금계(金鷄)가 알을 품고 있다 |
生蛇出林形(생사출림형) |
뱀이 수풀을 헤치고 나온다. |
蜈蚣形(오공형) |
지네의 모습을 닮았다 |
猛虎出林形(맹호출림형) |
사나운 범이 수풀을 헤치며 나온다. |
將軍對坐形(장군대좌형) |
장군이 서로 마주 본다 |
行舟形(행주형) |
배처럼 생겼다 |
仙人對局形(선인대국형) |
신선들이 바둑이나 장기를 둔다 |
玉兎望月形(옥토망월형) |
달밤에 토끼가 달을 본다 |
臥牛形(와우형) |
소가 누워있다 |
渴馬飮水形(갈마음수형) |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신다 |
乳穴(유혈) |
여인의 젖가슴을 닮았다 |
連珠玉帶形(연주옥대형) |
구슬을 꿰어 허리띠를 두른듯한 모습 |
梅花落地形(매화낙지형) |
매화꽃이 땅에 떨어진 모양 |
黃龍弄珠形(황룡농주형) |
용이 구슬을 희롱한다 |
海龍如意弄珠形(해룡여
의농주형) |
바다의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며 굴린다 |
蓮花浮水形(연화부수형) |
연꽃이 물에 떠서 피어있다 |
飛龍上天形(비룡상천형) |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간다 |
老鼠下田形(노서하전형) |
늙은 쥐가 밭으로 먹이를 구하러 내려온다 |
金龜形(금구형) |
금 거북을 뜻한다 |
飛鳳歸巢形(비봉귀소형) |
봉황이 둥지로 날아든다 |
靈龜飮水形(영구음수형) |
신령한 거북이가 물을 마신다 |
寶刀出匣形(보도출갑형) |
장수가 칼집에서 날카로운 보도를 꺼낸다 |
玉女散髮形(옥녀산발형) |
미녀가 머리를 풀어 제친다 |
浣沙明月形(완사명월형) |
미려한 천을 밝은 달빛에 적신다 |
龜尾形(구미형) |
거북이가 한 마리 누워있다 |
논오 성정형[論五星正形]
산은 금[金].목[木].수[水].화[火].토[土].의 다섯 종류가 있으며
형국이 청아하고 둥글게 생긴 형체[形體]를 금산체라 하며
머리가 山頭가 약간 둥글고 그 형체가 헌출하게 솟은
체국을 목산[木山]이라 이르며
줄기차게 파도처럼 나가다가 머무는 듯한 곡형[曲形]을 한 산을
수산[水山]이라 하며
산머리가 뽀죽히 솟아서 충천[沖天]하는 듯한
산을 화산[火山]이라 하며
전후 사면이 후중[厚重]하고 평평한 형체를 한 산을 토산[土山]이라 한다.
금산[金山]
금은 맑고 부드러워서 산형역시 밝고 바르며 그러므로 금성에 형체를
태양[太陽]이라 하며 나즈막히 솟은 형체를 태음[太陰]이라 한다.
금성[金星]의 행용 낙맥[行龍]낙맥이 많이 모이는 혈저는 대개 봉이
춤을 추듯 새가 나는 듯한 봉무비도[鳳舞飛島]의 형국이다.
목산[木山]
목성[木星]은 청수하면서 높이 솟아 있어서 겉으로는 강하고
안으로는 유하며 마디마디가 결합됨이 삼정혈[三停穴].
통소형.일자목형[一字木型] 인형[人形]등에 낙맥되는 수가 가장 많다.
발복[發福]에 있어서는 반듯이 대귀한 준걸이 나타날 것이며
가히 장목성의 진득[眞得]이라 하겠다.
수산[水山]
수성[水星]은 형체가 유하게 굴곡하며 그 성[性]이 다변하여
바른 모양이 적고 그 형국에 굽음이 많아 행용낙매[行龍落脈]에
있어서 용사[龍蛇]와 같은 결혈이 많으며
혹은 곡유지처[曲流之處]나 혹은 양양곡수[洋洋曲水]에 낙혈됨이 있다.
결혈처는 평지연맥[平地連脈]에 가장 많으며 그 기[氣]가 은은하여
형체를 식별하기가 어려우므로 세심히 요찰 하여야 한다.
화산[火山]
화형[火形]은 항상 윗끝이 호동[好動] 하므로 조종[祖宗]의 산체가 높이솟아
하늘을 찌르는 듯한 형세로 밑으로 곱게 깔렸고
형국이 비겸지류[비鎌之類]와 같아야 결혈처가 있는 것이다.
체형이 수려하며 용혈득국[龍穴得局]은 극품지지[極品之地]라 하겠다.
토산[土山]
토형[土形]은 평평하여 그 형체가 순후[純厚]하며 행용낙맥[行龍落脈]에
있어서는 같은형국에 결혈이되며 혹은 각 첨에 유형에도 결혈 되는수가 있다.
혈처가 높이 있어서 진혈[眞穴]로 득지 한다면 발음[發音]이
대개 청규하게 되고 앝고도 작은자리는 목민[牧民]의 관이 연출하고
토성이 이어 나갔으면 반듯이 부국[富局]이라 하겠다.
용신결혈상생[龍身結穴相生]
이 형체는 변화가 주산으로부터 결혈처까지 기복의 마디마디에
상생[相生]하여 결지[結地]되어 있다.
반듯이 부귀의 땅이오 충효 예의의 자손이 속출하는 가히 대지[大地]라 하겠다.
용신결혈상극[龍身結穴相剋]
이 혀체는 오성[五星].용신[龍身]이 주산으로부터 마디마디 상극[相剋]되어
결혈 되었으므로 반듯이 재흉 환패하여 패가 망신하게 된다.
자손은 불충 불효.불의의 사람이 생기며 이른 바 패망에 땅이라 하겠다.
그러나 상극체에 있어서도 전환 변화가 있어서 금성행렬이 목성에
작혈[作穴]하면 금극목[金剋木]으로 흉격이나 좌우로 화성을 얻어서
화성이 흉격을 제지하며 수성을 득하면 수성의 도움을 받아 흉이 길로 바뀌어
선패[先敗]후성[後成]하므로 초패 연후에 후성 재기하는
땅이 허다 하므로 잘 살펴야 한다.
번화룡[翻花龍]
행용맥락[行龍脈落]의세[勢]가 거의 양편으로 가지를 놓고
달리는 것이 보통 산맥의 형태인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용[龍]이 갖춘 귀족[貴足]이라 하여 또는 지네 발이라고도 한다.
번화용[翻花龍]이란 내용[來容]의 지각[枝脚]이 순하게 뻗치지 않고
역[逆]으로 뻗어있음을 말한다.
용신[龍身을]호위치 않는 포악한 형세를 말하는 신하가 임금에게 읍하는 것과
같고 자식이 아비를 받드는 것과 같고 계집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과 같이
혈에 대해 조공[朝貢]하는 것과 같은 산을 말한다.
득[得]과 수구[水口]
혈 혹은 내명당 양쪽에서 또는 청룡 .백호 사이에서 시작되어 흐르는
물에 발원처 [發源處]를 득이라 하고 그 물줄기가 용호[龍虎]와
서로 껴안은 사이를 흐르는곳을 파[破] 또는 수구라고 부른다.
지현[之玄]
래용[來龍]이 바로 입수[入首]로 옮겨 지려고 하는데 그 맥형이
갈지자와 같고 혹은 검을 현자와 같이 굴곡되어 뻗어온 것을 말한다.
미사[眉砂]
임수에서 두뇌[頭腦]를 거쳐혈[血]로 옮겨지는 조금 높은 긴 둔덕
또는 판막상을 이룬 곳을 말한다.
그 모양에 따라서 아미사[蛾眉砂].월미사[月眉砂].
팔자미사[八字眉砂]등의 이름이 있다.
안산[案山]
혈[穴]앞에 사[砂]의 일종으로 좀 낮고 작은 산을 말한다.
조산과 대산[朝山과 對山]
혈앞에 사의 일종으로서 안산에 비하여 고대[高大]한 산으로 마치
빈객이 주인에게 절을 하는 것과 같고
신의산 또는 구요[九曜]의 산이라고 말한다.
낙산[樂山]
산용[山龍]이 혈을 맞을 때는 반듯이 이에 의지할 침락[枕樂]이 필요하다.
이 침락을 낙산이라고 하며 혈의 뒤에 있다.
간용[看龍]
심용[尋龍]삼맥의 래왕[來往]을 탑사하고 그 진위[眞僞]와
생사[生死]를 보는 것을 간용 또는 심용이라고 한다.
형세[形勢]
용[龍]이 혈을 맺을 때 내면적[內面的]으로 생기가 내려와 머물고
융결[融結]한 곳을 찾으려면 산국[山局]의 형세를 살피고 호위[護衛].
저사[諸砂]가 구비됨을 말한다.
용론[龍論]
용[龍]이란 산맥 즉 지맥을 말하는 것이다.좌편으로 뻗어내린 산맥을
좌선용[左旋龍]이라하며 우편으로 뻗어내린 산을 우선용[右旋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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