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名작명시 최선의 方法

 

 

 

 

 

姓名 作名時 최선의 方法

성명학에서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적용하며 각자 타고난 선천적인 운명을

보강 발전시키고 후천적인 운로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성명학이다.
문명이 고도로 발전한 현대사회에서 문화 수준이

높은 지식층일수록 성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누구나 태어나면서 이름을 갖게 되는데 아이를 얻은 대부분의

부모들은 좋은 이름을 지어 주기 위해서 유명한 작명가를 찾게 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이름이 지어지게 되며, 이름은 자신을 대표하게 된다.
이름에는 신비스러운 이법(理法)이 있어

이는 인생 앞날에 전개되는 길흉화복(吉凶禍福)이 결정 된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좋은 이름을 갖고자 하며

좋은 이름 석자를 길이 남기고자 하는 것이다.
좋은 이름은 제반사가 순조롭고 일생을 행운으로 이끌어주며

편안히 행복을 누릴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중도에서 좌절하며 불행을 면치 못한다.
많은 군중속에서 나의 이름을 부르게 되면 내 정신은 그곳을 향하게 되고,

나의 육체는 눈과 귀를 동원하여 대답하게 되는 것은

그 이름 속에 나의 영혼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름은 품위와 무게가 있어야 한다

옛날에는 이름을 천하게 지어야 장수하고 잘 산다고 하여 쇠돌이니 개똥이니 하였고,

아들을 낳고 싶은데 딸만 계속 낳게 되면 딸막이, 막딸이라 하였고,

아들만 계속 낳아 딸을 얻고자 하면 말자(末子)라는 뜻이 담긴 이름을 많이 지어 왔다.

그러나,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장수하고 잘 살고 사회적으로 출세한 사람은 드물고,

대중으로부터 따돌림 당하기 쉽고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많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생의 거룩한 이름을 어찌 이런 식으로 지어야 되겠습니까?

출세는커녕 운이 기울어져 퇴보된 인생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므로 이름이란 품위가 있고 무게가 있어야 운이 열리고

대중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출세를 하게 된다.

 

이름은 부르기 좋고 듣기 좋아야 한다

남성 이름은 남성답게 여성 이름은 여성답게 지어야 한다. 

남성 이름을 여성답게 지으면 남녀성별이 뒤바뀐 느낌을 주어 좋지 않고, 

사회 생활하는데 박력이 없고, 무능해지며 시작만 잘하고

끝맺음을 못하여 평생동안 고달프고 고생이 많게 된다.
남성의 이름은 무게있고 의젓하면서 정중해야 하고,
여성의 이름은 명랑하고 경쾌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이름이 인생의 운명을 좌우한다

성명이란 생년월일시와 조화를 이룸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

예를들어 4월, 5월, 6월에 태어난 사람은

火가 旺(왕)한 계절이라 왕한 火를 덜어주는 土가 필요하므로

성명에 金土에 해당하는 글자를 사용하고

火가 필요하면 木火의 글자, 土가 필요하면 火土의 글자,

金이 필요하면  土金에 해당하는 글자를 성명에 사용한다.
그리고 겨울이나 초봄에 출생하면 이때는 추운계절이라

하늘은 차가웁고 땅은 얼어 붙으니 따뜻한 火를 얻어야 발전하므로

이때는 火의 글자를 사용한다.
또 생년월일시에 火가 많아 病(병)이 될 때는 火를 洩氣(설기)시키는 土를 사용하고,

木이 많으면 木의 기운을 설기하는  火를 사용하고,

金이 많으면 金을 설기시키는 水를 사용하고,

土가 많으면 土을 洩(설)하는  金의 글자를 사용해야 한다.
이와같이 생년월일시의 오행이 太旺(태왕)하면

太旺한 氣를 뽑아내는것이 제일좋다.

그러므로 성명과 생년월일시와 조화가 이루어 짐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생년일시가 한냉하거나 한습하다면 따뜻한기운

즉 調候(조후)인 火가 절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