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
지금 있는 그곳이 바로 진리(깨달음)의 세계이니라."
수처(隨處)란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환경이고 삶터이다.
작주(作主)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체적으로 살아라는 뜻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 속에서도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한 세계라는 가르침이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나의 마음가짐과
마음씀은 내 인생의 씨앗이고 열매다. (법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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