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命理)의 고서(古書) 잡변(雜辯) 2.
◈ 관살(官殺)이 혼잡(混雜)하면 형제간(兄弟間)이 희소(稀少)하고 관살(官殺)이 혼잡(混雜)하고
재(財)가 많으면 여자(女子)는 주로 음탕(淫蕩)하나니라.
◈ 癸日生 寅이 무관(戊官)을 용(用)하면 백두(白頭)의 신랑(新郞)을 인연(因緣)하고
酉,亥가 지지(地支)에 견(見)하면 상전(桑田)에서 약속(約束)하나니라(혼전(婚前) 통정(通情))
◈ 지지(地支)에 칠살(七殺)을 장(藏)함이 부(夫)가 되면 편방(偏房)이 아니면
곧 진방(鎭房=과부(寡婦))이고 여인(女人)이 칠살(七殺) 양인(陽刃)을 봉(逢)하면
간교(奸巧)하고 독(毒)하며 부귀(富貴)가 장구(長久)하지 않나니라.
◈ 편인(偏印)이 많고 목욕(沐浴)이 있으면 서모(庶母)의 인연(因緣)이 많고
재다신약(財多身弱)하면 여자(女子)는 또한 방탕(放蕩)하고 음란(淫亂)하나니라.
◈ 재(財)가 묘입(墓入)함에 처(妻)를 이별(離別)하고 관(官)이 묘입(墓入)함에 子가 산(散)하나니라.
◈ 재다신약(財多身弱)하면 물에 빠져 표류(漂流)하고 죽을 상이요 편재(偏財)가 많고
도화(桃花)를 두르면 처첩(妻妾)이 반드시 다(多)하나니라.
◈ 상관(傷官)이 살(殺)을 두르면 절름발이가 아니면 곧 소경인 것이니라.
◈ 관(官)이 묘입(墓入)하면 부(夫)를 상(喪)하고 식(食)이 묘입(墓入)하면 子를 손(損)하며
편인(偏印)과 편재(偏財)는 서출(庶出)이 아니면 곧 三,四째의 자식(子息)인 것이니라.
◈ 화개(華蓋)가 관(官)에 임하면 정(情)을 승도(僧道)에 통(通)하고 중관(重官)과 중인(重印)은
젊은 청춘(靑春)에 부(夫)를 극(剋)하나니라.
◈ 정인(正印)을 용(用)함에 편인(偏印)을 만나면 자식궁(子息宮)이 불리(不利)하고
편인(偏印)을 용(用)함에 정인(正印)을 만나면 자식궁(子息宮)에 길(吉)함이 있나니라.
◈ 궁(宮)한 편인(偏印)이 식신(食神)을 만나면 자식(子息)이 적은 것은 의심(疑心)이 없나니라.
◈ 원합(遠合)으로 정(情)을 굽히면 부(夫)를 등지고 다른 주인(主人)을 찾으며 상관(傷官)으로
관서(官庶)하고 편인(偏印)으로 식신(食神)을 파(破)하면 자식(子息)을 버리고 남을 쫓아가나니라.
◈ 삼형(三刑)이 칠살(七殺)을 두르면 시종(始終)으로 자식(子息)을 극(剋)하고 부(夫)를 상(傷)하며
양귀비의 미모(美貌)는 건록(建祿)에 도화(桃花)가 있음이니라.
◈ 음착(陰錯)과 양차(陽差)가 고진(孤辰)을 두르면 부가(夫家)가 영낙(榮樂)하고 관살(官殺)이
형해(刑害)하면 부부(夫婦)가 나뉘어 이별(離別)하나니라.
◈ 관살(官殺)이 형충(刑沖)과 공망(空亡)을 봉(逢)하면 시집가지 아니하고 부(夫)를 극(剋)하며
삼합(三合)이 삼형(三刑)을 두르면 상부(喪夫)하고 실패(失敗)하며 홍안(紅顔)으로 배우자(配偶者)를
실(失)함은 양귀(兩貴=양 관성(官星))가 생근(生根)이 없음이니라.
◈ 태원(胎元)이 사절(死絶)하면 일생(一生)이 적막(寂漠)하고 편인(偏印)이 칠살(七殺)자리를
沖(충)하면 흉사(凶死)를 주(主)하나니라.
◈ 상관(傷官)과 편인(偏印)이 모두 구비(具備)되어 있으면 子가 나약(娜弱)하고
처(妻)가 우매(愚昧)하며 子를 타향(他鄕)에서 상(喪)하나니라.
◈ 인왕(印旺)하고 관경(官輕)하면 좌당(坐堂)에서 남편(男便)을 부르고 재다(財多)하고
신약(身弱)하면 고향(故鄕)을 떠나 남편(男便)을 구(求)하나니라.
◈ 관(官)이 상관(傷官)을 봉(逢)하면 子가 각각(各各) 고향(故鄕)을 이별(離別)하고
관(官)이 약(弱)함에 상관(傷官)을 보면 一子가 늙음에 이르기가 어려우며
관(官)이 기고(基庫)에 입(入)하면 자식(子息)이 흩어지고 재(財)가 기고(基庫)에 입(入)하면
처(妻)를 이별(離別)하게 되느니라.
◈ 부(父)는 남쪽이요 子는 북쪽인 것은 신(身)이 巳宮 지살(地殺)에 거(居)함이요
◈ 형(兄)은 초(楚)나라이고 제(弟)는 태(秦)나라인 것은 명(命)이 공망(空亡)에 락(落)함이니라.
◈ 時에 상관(傷官) 기신(忌神)을 봉(逢)하면 처(妻)가 난산(難産)으로 사망(死亡)하고
세(歲)에 칠살(七殺)을 만나고 月에도 상관(傷官)을 만나면 형제(兄弟)가 갇히는 신세(身世)가 되느니라.
◈ 식신(食神)이 생왕(生旺)하면 四,五,六, 남(男)을 가히 허락(許諾)하고
관(官)이 다(多)함을 인(印)이 화(化)하면 七,八,九,子임을 견디어 자랑할 것이니라.
◈ 살(殺)이 양두(兩頭)에 만나면 늙음에 이르러도 마침내 후사(後事)가 없고
만년(晩年)의 칠살(七殺)은 주로 자식(子息) 때문에 곡(哭)하며 時에 칠살(七殺)을 봉(逢)하면
조자(早子)가 어려우므로 만자(晩子)를 양(養)하나니라.
◈ 인수(印綬)가 손상(損傷)을 만나면 조업(祖業)을 지키기 어렵고 재(財)가 경(輕)한데
겁(劫)이 모손(耗損)하면 풍류낭탕(風流浪蕩)의 사람이니라.
◈ 관(官)이 묘향(墓鄕)에 입(入)함을 파극(破剋)하면 전장(田庄)을 퇴거(退去)하고,
식신(食神)이 효신(梟神)을 봉(逢)하면 가업(家業)이 모(耗-없을)하나 정인(正印)이면
가산(家産)을 증진(增進)하나니라.
◈ 상관(傷官)이 재(財)를 봉(逢)하면 부귀(富貴)가 천연적(天然的)으로 래(來)하고,
상관(傷官)이 상관(傷官)을 봉(逢)하면 만경(晩境)이 처량(凄凉)하며,
상관(傷官)이 관도(官途)에 입(入)하면 군자(君子)가 관(官)으로 인(因)하여 직(職)을 파(破)하나니라.
◈ 재(財)가 경(輕)한데 겁(劫)을 봉(逢)하면 사망(死亡)하고 인(刃)이 중(重)한 가운데에
재(財)를 견(見)하면 망(亡)하느니라.
◈ 식신(食神)이 水에 입(入)하면 몸을 파도(波濤)에 던지고 식신(食神)이 효신(梟神)을 봉(逢)하면
도로(道路)에서 객사(客死)하나니라.
◈ 살(殺)이 중(重)하고 겁(劫)이 다(多)하면 부(父)가 외토(外土)에서 사망(死亡)하고
상관(傷官)과 효신(梟神)이 둘다 갖추었으면 子를 타향(他鄕)에서 잃느니라.
◈ 비겁(比劫)이 중중(重重)하면 말에 밟히거나 바위에서 손상(損傷)되고
재(財)와 인(印)이 교차(交叉)되어 만나면 파도(波濤) 속에서 사망(死亡)하며
중살(衆殺)이 거듭되면 강물에 투신(投身)하거나 자살(自殺)하게 된다.
◈ 일주(日主)가 약(弱)한데 살지(殺地)를 행(行)하면 귀(耳)가 먹고 눈(目)이 멀고
신(身)이 유약(柔弱)한데 상관(傷官)으로 행(行)하면 허리가 낙타 등같이 굽나니라.
◈ 식신(食神)이 水에 입(入)하면 본래(本來)의 몸이 굽어지거나 물에 빠져 죽으며
식신(食神)이 관(官)을 충(沖)하나 合을 만나면 주로 대귀(大貴)하나니라.
◈ 심안(心眼)으로 만권(萬卷)을 통달(通達)한 자(者)는 모두 일주(日主)와 관(官)이
모두 왕(旺)하기 때문이요 서시(西施)와 같이 미모(美貌)인 것은 금백수청(金白水淸)하기 때문이다
◈ 괴(魁)에 칠살(七殺)은 성격(性格)이 오만(傲慢)하고 강강(强剛)하며 살(殺)이 중(重)하고
양인(陽刃)이 천(淺)하면 강도(强盜)하기를 좋아하느니라.
◈ 재(財)가 절(絶)하고 관(官)이 휴수(休囚)하면 출가(出家)하여 례불(禮佛)을 하고
관(官)이 쇠(衰)하고 주(主)가 왕(旺)하면 조기(祖基)를 떠나 참선(參禪)을 하나니라.
◈ 관(官)이 약(弱)하고 재(財)가 강(强)하면 먼저 첩(妾)을 들이고 후(後)에 처(妻)로 하나니라
◈ 독서(讀書)로써 성공(成功)이 있는 것은 時가 장생(長生)을 봉(逢)함이요 학문(學問)을 많이 하고
성공(成功)이 적음은 일간(日干)이 절(絶)을 만남이니라.
◈ 子,午로 日月이 상충(相충)하면 걷기 어렵거나 절름발이가 되고 寅,申으로 년월(年月)이
상대(相對)하면 벙어리가 아니면 귀가 먹고 辰,戌,丑,未,가 기신(忌神)으로 화(化)하면
벙어리가 아니면 귀가 먹으며, 子,午,卯,酉,로 충파(沖破)가 되면 절름발이나
사지마비(四肢痲痺)가 되느니라.
◈ 乙 일주(日主)로 午陰年이면 열에 아홉의 과부(寡婦)가 있고 酉年에 火日은 五에 三은 홀애비가 있느니라.
◈ 칠살(七殺)이 사(死)하고 관(官)이 입묘(入墓)하는 운지(運地)에서 자식(子息)을 극(剋)하고,
관살(官殺)이 고지(庫地)에 장(藏)하면 자식(子息)이 있되 편방(偏房)을 향(向)하여 얻나니라.
◈ 효신(梟神)과 칠살(七殺)이 양투(兩透)하면 겉으로는 유화(柔和)하여도 내심(內心)으로는
랑독(浪毒)하며 상관(傷官)과 칠살(七殺)이 양투(兩透)하면 부모(父母)를 대하여
또한 정(情)을 느끼지 않느니라.
◈ 순음(純陰)으로 효신(梟神)과 식신(食神)이 투출(透出)하면 마음은 독(毒)하나 말은 달콤할 것이요,
신약(身弱)하고 인성(印星)이 없고 충(충)을 만나면 조금도 주체성(主體性)이 없느니라.
◈ 時의 상관(傷官)은 간지(干支)를 구분(區分)하지 않고 극부(剋夫)의 살(殺)이 되느니라.
◈ 관(官)이 왕(旺)하고 재(財)가 절(絶)하면 귀(貴)하여도 종내(終乃) 현영(顯榮)치 못하고,
관성(官星)이 충파(沖破)되면 또한 형관(刑官)으로 귀(貴)하되 오래가지는 못하며,
재관(財官)이 모두 공망(空亡)이면 중도(中途)에서 처자(妻子)를 손상(喪傷)하고, 상관(傷官)과
양인(陽刃)이 月時에 있으면 장자(莊子)의 고분(鼓盆)의 탄(嘆)이 있는 것이니라.
◈ 신약(身弱)하고 재다(財多)하면 내실(內室)의 말에 쏠려 들으며,
관(官)이 적고 신약(身弱)하면 一子가 꽃다움을 전(傳)하느니라.
◈ 인성(印星)이 겹치고 재성(財星)이 파겁(破劫)되면
엄(嚴)한 모친(母親)이 북당(北堂)에 중배(重拜)하나니라.
◈ 칠살(七殺)을 제살(制殺) 화살(化殺)함이 있으면 결정(決定)코 기린(麒麟)의 자식(子息)을
출산(出産)하고, 식신(食神)이 다(多)하고 살(殺)이 천(淺)하며 신(身)이 유약(柔弱)하면
자식(子息)이 적거나 나약(懦弱)하며 발달(發達)이 없는 것이니라.
◈ 상관(傷官)으로 신왕(身旺)하며 재(財)를 만나면 몸이 봉황대(鳳凰臺)에 이르고,
상관(傷官)과 양인(陽刃)이 모두 살(殺)을 제(制)하면 금방(금방(金榜))에 이름이 오르나니라.
◈ 인성(印星)이 암합(暗合)하면 정연(定緣)히 모씨(母氏)의 마음이 간사(奸邪)할 것이요,
비겁(比劫)이 거듭 재성(財星)을 合하면 집사람이 안에서 난잡(亂雜)하니라.
◈ 己日主가 甲宮(宮)을 용(用)하는데 甲子, 庚午時가 되면
자식(子息)을 손상(損傷)하거나 위태롭게 될 것이니라.
◈ 양인(陽刃)이 충전(충戰)하면 성질(性質)이 악(惡)하고 화합(和合)함이 적으며,
처(妻)를 취(取)하여도 손상(損傷)하는 것은 비견(比肩)이 재성(財星)에 복(伏)함이니라.
◈ 대귀(大貴)를 하는 자(者)는 재(財)를 용(用)하지 관(官)을 용(用)하지는 않으며
권세(權勢)를 얻는 자(者)는 칠살(七殺)을 용(用)하고 인(印)을 용(用)하지는 않느니라.
◈ 운(運)에서 원진(元辰)을 만나면 모름지기 요절(夭折)을 당(當)하며, 子,卯가 상형(相刑)하면
주(主)로 향주머니가 약한 것을 고치지 못하고, 양간(兩干)이 잡(雜)하지 않으면 명리(名利)가
쌍전(雙全)한 것이요, 丙子, 辛卯가 상형(相刑)하면 황음(荒淫)하여 주색(酒色)에 빠지나니라.
◈ 편재(偏財) 도화(桃花)는 처첩(妻妾)이 많고 편인(偏印) 도화(桃花)는 서모(庶母)가 많으니라.
◈ 삼형(三刑)이 된 자(者)는 주(主)로 불량(不良)하고 일간(日干)이 年을 극(剋)하면
위인(爲人)이 박정(薄情)하나니라.
◈ 천간(天干)에 살(殺)이 나타나 제(制)함이 없는 자(者)는 천(賤)하고 지지(地支)에 재(財)가
복장(伏藏)되어 암생(暗生)하는 자(者)는 기특(奇特)하며, 천간(天干)의 비겁(比劫)은 주(主)로
처(妻)를 극(剋)하고 시위(時位)의 양인(陽刃)은 주로 자식(子息)을 극(剋)하나니라.
◈ 부(父)를 버리고 모(母)를 따르는 것은 편재(偏財)가 공망(空亡)이고 인수(印綬)가 왕(旺)함이니라.
◈ 조세(早歲)에 부(父)가 사망(死亡)함은 편재(偏財)가 사절(死絶)함이고
유세(幼歲)에 모(母)를 이별(離別)함은 재(財)가 다(多)하고 인(印)이 사(死)함이니라.
◈ 편재(偏財)의 귀록(歸祿)은 부(父)가 반드시 재능(才能)과 품격(品格)이 두드러지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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