炅祿 作名哲學院(경록 작명철학원)

不恨自家 汲繩短(불한자가 급승단) 자기집 두레박줄이 짧은것은 탓하지 않고. 只恨他家 苦井深(지한타가 고정심) 남의집 우물깊은것만 탓하는 구나!

白日 莫虛渡(백일 막허도) 세월을 헛 되이 보내지 마라. 靑春 不再來(청춘부재래)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千人萬人之情 一人之情是也. (천인만인지정 일인지정시야) 천사람 만사람의 정은 한 사람의 정이다

七年之病 求三年之艾(칠년지병 구삼년지애) *칠년 병을 앓으면서 삼년 말린 쑥을 구한다. 즉 준비성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을 이름, 艾:쑥애 -孟子-

百尺竿頭 進一步(백척간두 진일보) 백척의 장대 끝에서 한 발 나아가라.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때 비로소 살길이 열린다.

水善利萬物 而不爭(수선리만물 이부쟁) 물은 만물에 이로움만 줄뿐 다투지 않는다.

守口攝意 身莫犯(수구섭의 신막범) 입을 조심하여 몸의 죄를 막아라. 如是行者 能得道(여시행자 능득도) 그리하면 능히 도를 얻으리라.

百尺竿頭 進一步(백척간두 진일보) 백척의 장대 끝에서 한 발 나아가라.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때 비로소 살길이 열린다.

過卽勿憚改(과즉물탄개)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라.

愛憎千尺 心分一毫(애증천척 심분일호) 사랑과 미움이 천척의 차이 같지만 마음을 살펴보면 터럭만큼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