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屯田勸學文(유둔전권학문)-柳永(류영) 柳屯田勸學文(유둔전권학문)-柳永(류영) 父母養其子而不敎不愛其子也(부모양기자이불교불애기자야) 부모가 자식을 기르면서도 가르치지 않으면,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雖敎而不嚴是亦不愛其子也(수교이불엄시역불애기자야) 비록 가르쳐도 엄하지 않으면, 이것 또한 그 자식을 .. 聖賢(성현)의 글 2016.02.26
勸學文(권학문)-白樂天 勸學文(권학문)-白樂天 有田不耕倉廩虛(유전불경창름허) 밭이 있어도 갈지 아니하면 창고가 비고 有書不敎子孫愚(유서불교자손우) 책이 있어도 가르치지 않으면 자손들이 어리석어진다 倉廩虛兮歲月乏(창름허혜세월핍) 창고가 비면 세월이 궁핍해 지고 子孫愚兮禮義疎(자손우.. 聖賢(성현)의 글 2016.02.07
君子三戒(군자삼계) 君子三戒(군자삼계) 공자가 말하기를, 군자는 경계할 것이 세 가지 있으니 小之時 血氣未定 戒之在色(소시지혈기미정계지재색) 젊을 때는 혈기가 왕성해서 그 정도를 알 수 없어 여색(女色)을 경계해야 하고. 及其壯也 血氣方剛 戒之在鬪(급기장야 혈기방강 계지재투) 장년에 이르러 장.. 聖賢(성현)의 글 2016.01.16
嘆老歌(탄노가) 嘆老歌(탄노가) 一手杖執又 一手荊棘握(일수장집우 일수형극악) 한손에 막대쥐고 또 한손에 가시 방망이 들고 老道荊棘防來 白髮杖打(노도형극방래 백발장타) 늙는 길을 가시 방망이로 막고 백발을 막대기로 치려했더니. 白髮自先知近道來(백발자선지근도래) 백발이 먼저 알고 지름길.. 聖賢(성현)의 글 2016.01.16
淮南子十三句(회남자십삼구) 淮南子十三句(회남자십삼구) 世年五十 四十九非(세년오십사십구비) 50년을 살아보니 49세 까지 잘못살았다. 有術制人 無術人制(유술제인무술인제) 방책이 있으면 남을 제압하고, 방책이 없으면 남의 제압을 당한다. 虎不外爪(호불외조) 호랑이는 발톱을 밖에 내보이지 않는다. 不飮盜泉(.. 聖賢(성현)의 글 2015.12.05
自警(자경)-尙震(상진 1493~1564) 自警(자경)- 尙震(상진 1493~1564) 스스로 경계하는 글 輕當矯之以重(경당교지이중): 경박함은 중후함으로 바로잡고 急當矯之以緩(급당교지이완): 급한 성격은 느긋함으로 고치며 偏當矯之以寬(편당교지이관): 치우침은 너그러움으로 바루고 躁當矯之以靜(조당교지이정): 조급함은 고요함.. 聖賢(성현)의 글 2015.10.27
太公(태공)의 十戒(십계) 太公(태공)의 十戒(십계) 養男不敎訓 爲一錯(양남불교훈 위일착) 아들을 기르며 가르치지 않는 것은 첫째의 잘못이다. 嬰孩不訓 爲二誤(영해불훈 위이오) 어린아이를 훈도하지 않는 것이 둘째의 그름이다. 初迎新婦不行嚴訓 爲三癡(초영신부불행엄훈 위삼치) 새 아내를 맞아들여서 .. 聖賢(성현)의 글 2015.10.27
八丈夫論(팔장부론)-朱子(주자) 八丈夫論(팔장부론)-朱子(주자) 靑天白日確乎昭明心境(청천백일확호소명심경) 맑은 하늘에 밝은 햇빛처럼 해맑은 마음이어야 한다! 泰山喬嶽河海高大氣象(태산교악하해고대기상) 태산처럼 높고 황하 바다처럼 통큰 기개여야 한다! 北海南冥浩無涯岸局量(북해남명호무애안국량) 북해와.. 聖賢(성현)의 글 2015.10.24
王荊公勸學文(왕형공권학문) 王荊公勸學文(왕형공권학문) 王安石(왕안석)-1021~1086 讀書不破費(독서불파비)- 독서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讀書萬倍利(독서만배이)- 독서는 만 배의 이익이요 書顯官人才(서현관인재)- 책은 관리의 재주를 드러내고 書添君子智(서첨군자지)- 책은 군자의 지혜를 더해준다 有卽起書樓(유즉.. 聖賢(성현)의 글 2015.10.14
然後知(연후지): 陳繼儒 然後知(연후지):뒤에야 중국 명나라 문인 陳繼儒(진계유:1558-1639) 靜坐 然後知 平日之氣浮(정좌연후지평일지기부)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노라. 守黙 然後知 平日之言燥(수묵연후지평일지언조)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 聖賢(성현)의 글 2015.09.15